한국 여자유도의 간판으로 성장한 이현지(남녕고 2)가 ‘2024 문경 아시아 유소년&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
이현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 +78㎏급 결승에서 국내 경쟁자인 이혜빈에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.
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현지는 2회전에서 타이완 선수를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꺾었다. 이현지는 준결승전에서도 카자흐스탄 선수를 가볍게 제압했다.
이현지와 함께 이 대회 여자 +70㎏급에 출전한 김고은(남녕고 1)은 1회전 한판승, 2회전 절반승, 3회전 한판승 등 승승장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되치기 절반으로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.
이재준(남녕고 2)도 남자 -66㎏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남녕고는 이 대회이ㅔ서 금 1, 은 1, 동 1개 등 메달 3개를 따냈다.
출처 : 제주일보(http://www.jejunews.com)
한국 여자유도의 간판으로 성장한 이현지(남녕고 2)가 ‘2024 문경 아시아 유소년&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
이현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 +78㎏급 결승에서 국내 경쟁자인 이혜빈에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.
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현지는 2회전에서 타이완 선수를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꺾었다. 이현지는 준결승전에서도 카자흐스탄 선수를 가볍게 제압했다.
이현지와 함께 이 대회 여자 +70㎏급에 출전한 김고은(남녕고 1)은 1회전 한판승, 2회전 절반승, 3회전 한판승 등 승승장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되치기 절반으로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.
이재준(남녕고 2)도 남자 -66㎏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남녕고는 이 대회이ㅔ서 금 1, 은 1, 동 1개 등 메달 3개를 따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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